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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에서 보는 캄브리안 캔버스Sequences
깊은 시간을 가로질러
태양계 끝에서 캄브리아기의 바다로, 그리고 중생대까지. 시리즈가 지나온 시간의 순서대로 세 장면을 골랐습니다.
01
창백한 푸른 점에서 시작합니다
1990년, 보이저 1호는 행성 탐사를 모두 마치고 태양계 바깥으로 향하던 중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렸습니다. 60억 킬로미터 밖에서 찍힌 지구는 한 픽셀도 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. 칼 세이건이 창백한 푸른 점이라 부른 그 사진, 그리고 저 점이 지나온 시간에 대한 질문에서 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.
02
5억 년을 거슬러
그 점을 충분히 되감으면 지구는 전혀 다른 행성이 됩니다. 캄브리아기의 바다에는 지금은 어디에도 없는 생물들이 살았습니다. 1미터 남짓한 포식자 아노말로카리스도 그중 하나입니다. 남아 있는 건 화석과 그 위에 쌓인 연구뿐, 찍어둔 영상은 없습니다.
03
그리고 시대를 따라 계속
바다에서 육지로, 시간은 중생대까지 이어집니다. 새벽 얕은 물에서 포효하는 스피노사우루스처럼, 각 시대는 같은 여정의 다음 구간으로 도착합니다. 무엇이 변했고 무엇이 살아남았는지, 그리고 계속 나아가는 데 무엇이 필요했는지.
How it's made
이야기를 먼저, 도구는 그다음
AI를 비롯한 여러 도구를 활용했고, 기준은 하나였습니다. 자연사라는 소재를 얼마나 흥미롭게 전달하느냐.
스토리텔링
도구로서의 AI
촬영할 수 없는 장면은 언리얼로
그래픽과 편집